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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ee you next year!

제 1회 PIPFF를 빛내주신 모든 관객분들과
영화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Program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다양한 출품작을 확인하세요.

개막작

새/Bird

1992년작 <새>는 일본이 제작비 1억 원을 투자하고 북한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이다. 당시 제5회 동경국제영화제 ‘아시아 수작 영화주간’에 상영된 이 작품은 북한의 작가 림종상이 1990년 『조선문학』 3월호에 발표한 소설 「쇠찌르러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6.25 전쟁 때 헤어져 남과 북에서 각각 조류학자로 활동하던 부자가 조류 연구를 위해 날려 보낸 새로 인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류학자 원홍구, 원병오 박사 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북한과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져, 아직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북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저어새 같은 희귀 조류의 모습 등 볼거리가 풍부한 아름다운 작품이기도 하다. 체제선전을 목적으로 하는 통일영화로 분류되면서도 드물게 정치적 색채를 띠지 않고 있는 영화인 <새>는, 갈라진 남과 북을 상징하는 두 부자의 애절한 상봉 스토리를 중심으로 분단과 이산에 대한 휴머니즘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아버지 윤 박사 역에 북한 최초의 극 영화 <내 고향>의 주연 배우이자 북한의 아버지 상으로 남아있는 배우 유원준, 어머니 역에 일제 강점기를 거쳐 북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되는 칭호인 인민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던 문예봉, 아들 역으로 공훈 배우 조명선이 출연했다.

스펙트럼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1974년 8월 30일 도쿄 중심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빌딩에서 시한폭탄이 폭발했다. 연달아서 ‘일제 침략 기업’에 대한 폭파 공격이 이어졌고, 이 ‘범인’은 성명서를 통해서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이라고 밝혔다. 1975년 5월, 이들은 일제히 체포되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났고, 나는 이들의 흔적을 쫓아 일본으로 갔다. ‘운해 속으로 사라지는 낙오병’을 쫓아...

 

스펙트럼

군대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거의 모든 남성은 병역법에 따라 군 복무를 해야만 한다. 다큐멘터리 <군대>의 주인공 우철도 마찬가지. 훈련소에 입대하는 그에게 이미 군대를 다녀온 친구는 “넌 이제 2년 동안 나라 거야!”라며 놀린다. 영화는 그렇게 입대한 우철이 제대하기까지 2년여의 세월을 기록한다. 한 번도 집단생활을 해본 적 없는 우철은 처음엔 나름 적응해 보려 애를 써 보지만, 얼마 못 가 버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더니 급기야 한동안 촬영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감독은 그런 우철을 그저 묵묵히 지켜볼 뿐이다. 군대를 통해 한국 청년들이 학습하는 집단주의는 고스란히 사회 전반을 유지하는 질서로 둔갑한다. 하지만 빛나는 개개인을 희석해 유지하는 그 질서라는 것이 얼마나 하찮고도 무서운 것인지 영화 <군대>는 냉소적이지만 유머러스한 묘사를 통해 질문한다.

 

여름 영화 산책

오버 데어

누군가 말했다. 제주의 어원이 ‘저어그’, 전라도에서 그렇게 불고 그래서 제주가 되었다고 …생겨남과 사라짐, 생과 사를 품은 ‘순간의 편린들’. '저어기'(over there), 그것은 피안이었다.

※ <오버 데어>는 대사가 없는 영화로 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평양시네마

평양에서의 약속

베이징에서 진행된 전국민족무용경연 준결승에서 조선무용 방울춤을 춘 무용학원의 우수한 학생인 왕효남은 그만 경연에서 10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고민에 빠진다. 다음날 왕효남의 집을 찾은 무용학원 원장은 평양에 가서 조선무용의 넋을 체험할 것을 권고한다. 이리하여 평양을 방문하게 된 효남은 첫날부터 제멋대로 행동하는가 하면 조선의 무용가 김은순과의 무용 교류 과정에서 마찰도 생긴다. 그러나 평양방문의 나날에 효남은 은순의 고상한 인성과 예술에 대한 높은 요구성, 진지한 창작 태도, 그리고 10만 명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공연출연자들의 모습에서 조선 민족의 정신과 조선무용의 넋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방문일정이 끝나고 아쉬움 속에 평양을 떠나는 순간 효남은 은순과 말없이 주고받은 눈빛을 통하여 그 어디에 있든 언제나 자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춤을 추는 무용가가 될 것을 약속한다.

 

스펙트럼

크리스 더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한창이던 1992년 1월 7일 크로아티아에서 한 젊은 기자가 어느 국제 용병단의 유니폼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된다. 그 사건이 발생하고 20년째 되는 해, 그의 사촌인 아냐 코프멜은 그의 사연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한국경쟁

경계 없는 벽

한국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로얄독은 무작정 미국 LA로 떠나 특별한 벽의 주인이 된다. 그는 2015년부터 “한복을 입은 흑인”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있다. 한편 LA 한인타운의 한인타운 벽화 프로젝트는 단 한 번도 미국 땅을 떠나 본 적 없는 미국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이스파이에 의해 기획되어 3년째 순항 중이다. 경찰의 단속을 피해 벽화를 그리던 몇 년 전과 다르게 그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그라피티를 통한 상업적인 활동과 그에 따른 수익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자본주의에 의해 왜곡될까 걱정한다.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르게 현재를 살고, 다른 듯 같은 꿈을 꾼다. 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 경계 없는 벽을 둘러싼, 그리고 벽에 둘러싸인 그라피티 이야기.

 

POV: 지상의 난민

라나와 보낸 여름

수잔은 어머니가 종군기자로 시리아에 가 있는 동안 할머니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던 중, 인근 난민수용소에 살고 있는 한 시리아 소녀 라나와 친구가 된다. 다른 친구들이 탐탁잖아 하든 말든 상관없이 말이다.

 

Beyond Line,
Become One
Toward Peace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화의 역사를 쓴 강원도 평창에서
2019년, 또다른 감동이 시작됩니다.

What's New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Notice

[취소공지] 8/18 20:00 <포화 속의 텔아비브> 상영취소 (Tel Aviv on Fire)

[상영취소] 강릉 CGV3관에서 금일 20:00 상영 예정되어있던 영화 < 포화 속의 텔아비브 > 상영이 취소되었습니다.<Tel Aviv on Fire> is cancelled. *내일 상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Notice

[변경공지] 씨네라이브:<손에 손잡고> / 야외상영 <라나와 보낸여름> 시간변경 (우천)

안녕하세요. 평창남북평화영화제입니다. 우천으로 인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서 하는 행사의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내용 - 행사명: 씨네라이브:<손에 손잡고> (상영&공연)- 일시: 8월 1..

 

Notice

[안내] GV 추가 / 게스트 안내 (8/15 ver.)

제 1 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티켓 카탈로그 발간 후 GV 관련 변동사항 안내 및 게스트 리스트 안내입니다.게스트 리스트는 첨부파일 확인바랍니다. GV 추가<쉬리> 8. 18 (일) 16:00 CGV 강릉 2관 무대인사..